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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비 지원 받은 직장인, 세금은 어떻게?

  • 절세TV (taxtv)
  • 2020-07-15 09: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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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가 회사로부터 휴가비를 지원받으면 그 금액은 근로소득에 해당하기 때문에 세금을 내야 한다. 생일이나 명절 등의 기념일에 현금이나 선물 및 상품권을 지급하는 것도 근로소득에 포함된다.

국세청에 따르면 기본금이나 상여금, 수당뿐만 아니라 휴가비, 학자금, 특별보너스 등도 직장인의 근로소득에 해당한다.

따라서 직원에게 여름휴가비를 현금으로 지급하는 회사의 경우 급여명세서에 휴가비 지급액을 포함하여 원천징수를 해야 한다. 또는 연말정산을 통해 정산하는 방식으로 세금을 납부하는 것이 원칙이다.
 


반면, 급여에 포함해서 받지만 근로소득세가 과세되지 않는 항목들도 있다.

월 10만원 이하 식대에 대해서는 근로소득세가 과세되지 않는다. 연봉계약서에 식사비가 포함되어 있고, 사규에 식사비에 대한 지급기준이 정해져 있으면서 근로자가 식사나 기타 음식물을 제공받지 않는 경우 월 10만원 이내 식대는 비과세된다.

월 20만원 이내의 자가운전보조금에 대해서도 소득세를 내지 않는다. 자가운전보조금이란 직원이 자기 차량을 직접 업무에 사용하고, 기름값 등 시내 출장에 소요된 경비를 회사로부터 직접 받는 대신 정해진 지급기준에 따라 소요경비를 지급받는 금액을 말한다.

직원에게 6세 이하 자녀가 둘 이상 있는 경우에도 자녀 수에 상관없이 월 10만원 이내의 금액이 비과세된다. 맞벌이 하는 근로자는 6세 이하의 자녀 1인에 대해 각 근무처로부터 보육수당을 수령하는 경우 소득자별로 각각 월 10만원 이내의 금액을 비과세 받을 수 있다.

가령, 다른 회사에 근무하는 맞벌이 부부가 1살과 3살, 5살 아이 셋을 키우면서 자녀보육수당으로 남편과 아내가 각각 30만원씩 지급받는 경우 각각 10만원은 비과세, 20만원은 과세된다.

[국세일보 최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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