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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증여세 신고 15만건 넘어…매년 증가 추세

  • 절세TV (taxtv)
  • 2020-07-20 0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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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에게 상속 또는 증여를 하는 사례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기준으로 상속세 신고 건수는 전년보다 13% 늘었고, 증여세를 신고한 건수는 15만 건이 넘었다.

17일 국세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 국세통계’ 항목을 1차로 조기 공개했다.
 


국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상속세 신고 건수는 9,555건으로 ‘18년(8,449건) 대비 13.1% 늘었다. 상속재산 가액은 총 21조 5,380억원으로 ‘18년(20조5,726억원) 대비 4.7% 증가했다.

증여세 역시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19년 증여세 신고 건수는 151,399건으로 ‘18년(145,139건) 대비 4.3% 많았다. 증여재산 가액은 총 28조 2,502억원으로 전년(27조4,114억원) 대비 3.1% 늘었다.

우리나라의 총 사업자 수는 ‘19년말 기준 805만명으로 집계됐다. ’18년(767만명) 대비 4.9% 늘어난 수치다. 이 중 법인사업자) 100만개로 ‘18년(94만개) 대비 6.8% 증가했다. 개인사업자는 705만명으로 ‘18년(674만명) 대비 4.6% 늘어났다.

업태별로 살펴보면 부동산임대업이 202만명으로 전체의 1/4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도ㆍ소매업이 161만명(20%), 서비스업은 157만명(19%), 음식ㆍ숙박업은 81만명(10%) 순이었다.
 


부가가치세 신고인원은 675만명으로 ‘18년(648만명)보다 4.2% 늘었다.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은 5,031조원으로 ‘18년(4,977조원) 대비 1.1% 증가했다.

이 중 개인사업자 부가가치세 신고 인원은 585만명으로 ‘18년 대비 3.9% 늘었으며, 과세표준은 750조원으로 1.4% 올랐다.

’19년 국세청 세수는 284.4조원으로 ‘18년(283.5조원) 대비 0.9조원(0.3%) 증가했다. 세수 비중이 가장 큰 세목은 소득세로 89조(31.3%)에 달했다. 그 뒤는 법인세 72조원(25.4%), 부가가치세 71조(24.9%)의 순이었다.

한편, 국세청은 국세행정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돕고 조세정책 수립 및 연구를 지원하고자 매년 12월에 국세통계연보를 발간하고 있다. 발간 전 생산 가능한 통계는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연 2회에 걸쳐 조기 공개한다.

조기공개 된 국세통계표는 국세통계 또는 국세청 홈페이지, 국가통계포털(KOSIS) 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

[국세일보 최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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