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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미리 준비…공제항목 체크해야

  • 절세TV (taxtv)
  • 2020-08-18 09:12:00
  • 121.138.58.11
신용카드 등 공제 한시적 공제율 인상, 현금영수증 챙겨야
중소기업 청년 소득세 감면, 월세 세액공제 요건 확인
 
 
연말정산 시 환급금을 늘리거나 뱉어내는 세금을 줄이고 싶다면 미리 준비해야 한다.

미리 챙겨야 할 현금영수증을 체크하고, 공제받을 수 있는 저축상품을 확인하며, 정책적으로 마련된 공제제도에 내가 해당사항이 있는지 점검해보는 것이 좋다.

국세청은 최근 공식 블로그를 통해 8월에 미리 준비하는 연말정산 꿀팁을 소개했다.

근로자는 신용카드로 계산한 것뿐만 아니라 현금으로 계산하고 현금영수증을 받은 지출에 대해서도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따라서 현금으로 결제한 경우는 반드시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아두자. 소득공제율은 결제수단별로 다르다. 현금영수증에 대한 소득공제율은 30%다.

다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한시적으로 소득공제율이 늘어난 바 있다. 올해 3월에 사용한 신용카드는 30%, 현금영수증ㆍ체크카드 등은 60%, 전통시장ㆍ대중교통은 80%의 공제율이 적용된다. 4월부터 7월까지는 모든 결제수단에 대해 80% 공제율이 일괄 적용된다. 8월부터는 원래대로 신용카드 공제율은 15%, 현금영수증과 체크카드는 30%, 전통시장 및 대중교통은 40%가 적용된다.
 


주택마련저축이나 연금저축, 퇴직연금을 붓고 있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도 공제받을 수 있다.

총급여액이 7천만원 이하이고, 과세연도 중 무주택 세대주가 본인 명의의 주택마련저축에 납입한 것에 대해서는 연간 납입액 240만원을 한도로 납입액의 40%를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

2001년 이후 가입한 연금저축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연 1,800만원 이내로 5년 이상 납입하고, 계약기간 만료 후 만 55세 이후부터 5년 이상 연금으로 지급받는 개인연금저축을 가입한 경우 공제 대상이다. 단, '12년 이전에는 분기별 300만원 이내 금액만 인정된다. 이 경우 연간 납입액 400만원(퇴직연금과 합하면 700만원 한도)의 12%가 세액공제 된다. 총급여가 5,500만원 이하라면 15%가 세액공제 된다.

퇴직연금은 확정기여형 퇴직연금제도(DC형)와 개인형 퇴직연금제도(IRP)등에 납입한 금액이 세액공제 된다. DC형의 경우 사용자 부담금은 공제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 중 일정한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도 소득세를 감면받을 수 있다. 근로계약 체결일 나이가 만 15세~34세이고, 취업일로부터 5년(17년 이전은 3년)이내 근로소득에서 공제받을 수 있다. 단, 임원이나 최대주주 및 그 배우자ㆍ직계존비속ㆍ친족은 대상이 아니다.

월세도 세액공제 대상이다. 근로소득 7천만원 이하 무주택 세대주로서 전용면적 85㎡의 주택이나 오피스텔, 고시원 등에 거주해야 한다. 임대차계약서상 주소와 주민등록등본상 주소가 동일해야 하며, 전입신고 후 기간만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국세청은 "연말정산까지 아직 시간이 있지만, 몇 가지 요건을 충족하면 공제받을 수 있는 항목이 많은 만큼 꼼꼼히 확인하고 미리 챙겨두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국세일보 최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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