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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7천만원 이하 직장인, 연말정산 월세공제 가능

  • 절세TV (taxtv)
  • 2020-10-05 09:20:00
  • 121.138.58.11
국민주택규모 또는 기준시가 3억원 이하 주택만 적용
유주택자 공제 불가, 계약서-등본상 주소 동일해야
 
 
직장인이 연말정산 시 공제받을 수 있는 항목 중에 ‘월세세액공제’가 있다. 총급여가 7천만원 이하인 직장인만 공제되기 때문에 사회초년생일수록 잘 활용하면 환급액을 늘릴 수 있다.

이 외에도 월세세액공제를 받으려면 무주택자여야 하고, 기준시가 3억원 이하인 주택이어야 하며, 임대차계약서와 등본상 주소가 동일해야 하는 등 까다로운 공제 요건이 있다. 올해 문제 없이 연말정산 받기 위해 미리 체크해보자.

우선, 총급여에 따라 월세세액공제 적용세율이 달라진다. 1년 총급여가 5,500만 원 이하인 경우에는 연간 지급한 월세의 12%가 세액공제 되고, 5,500만 원 초과 7,000만 원 이하인 경우에는 10%가 세액공제가 된다.

연간 총급여가 7,000만원 초과하는 직장인의 경우에는 월세세액공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연간 한도는 750만원이기 때문에 이를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공제되지 않는다.
 


월세액공제는 연말기준 무주택세대의 세대주인 근로자이거나 주택자금공제를 세대주가 받지 않은 경우 세대원인 근로자가 받을 수 있다.

여기서 세대는 거주자와 그 배우자, 거주자와 같은 주소 또는 거소에서 생계를 같이 하는 거주자와 그 배우자의 직계존ㆍ비속 및 형제자매를 모두 포함한 세대를 말한다. 거주자와 그 배우자는 생계를 달리 하더라도 동일한 세대로 본다.

또한 국민주택규모(전용면적85㎡) 또는 기준시가 3억원 이하인 주택에 대해 월세를 지급한 경우에만 공제가 가능하다. 오피스텔과 고시원도 주택에 해당한다.

월세세액공제는 임대차계약증서상 주소와 주민등록표 등본의 주소가 동일해야 공제가 가능하다. 또한 해당 거주자 또는 해당 거주자의 기본공제대상자가 임대차계약을 체결하여 실제 거주하는 임차주택 위해 지출한 월세여야 한다.

지급한 월세에 대해서 임대인으로부터 현금영수증 또는 신용카드매출전표를 수령받아 신용카드소득공제를 적용받은 경우에는 월세세액공제를 중복으로 적용받을 수 없다. 이런 경우는 두 신용카드 공제와 월세 공제 중 유리한 것으로 한 가지만 선택해서 적용해야 한다.

월세세액공제를 적용받으려는 근로자는 임대차계약서증서와 현금영수증, 계좌이체내역서 등의 입증서류를 갖추어 제출하면 된다. 집주인 동의는 없어도 된다.

[국세일보 최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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