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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자영업자가 꼭 알아야 할 절세 상식

  • 절세TV (taxtv)
  • 2020-10-08 09:07:00
  • 121.138.58.11
적격증빙 수취, 사업용 카드 등록하면 편리
세금계산서 주민등록번호로 받으면 공제 안돼
 
 
사업자가 세금을 줄일 수 있는 가장 쉽고도 정확한 방법은 매입 시 ‘적격증빙’을 수취하는 것이다. 그래야 부가가치세 신고 시 매입세액을 공제받을 수 있고, 종합소득세를 신고할 때 비용처리를 통해 필요경비로 인정받을 수 있다.

3만원 이상 사업관련 지출에 대해 적격증빙을 받지 못했더라도 계약서나 통장이체 내역 등을 통해 실제 비용임을 입증하면 비용처리 할 수 있다. 단 거래금액의 2%인 증빙불비가산세를 감수해야 한다.
 


이 외에도 초보 사업자가 꼭 알아야 할 절세팁들이 있다. 우선, 개인사업자는 사업자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사업과 관련하여 사용하면 적격증빙으로 인정받아 부가가치세 공제를 받을 수 있다.

사업용 카드라고 해서 금융기관에서 특별히 따로 만들어야 혜택을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사업자 본인 명의 카드를 미리 국세청 홈택스에 등록하기만 하면 된다. 전산화를 통해 세금신고 기간에 사용내역을 한번에 조회할 수 있기 때문에 부가가치세 공제를 받을 때 편리하다.

또한 개인사업자는 법인과 달리 사업자 개인 명의로 자산을 취득하거나 계약을 하더라도 사업을 위한 지출인 경우에 한해 경비처리가 가능하다.

주의할 점은 세금계산서는 사업자등록번호로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가령 부가가치세 매입세액 공제가 가능한 9인승 이상의 사업용 신차를 매입하더라도 주민등록번호로 세금계산서를 수취하면 부가가치세 환급을 받지 못한다. 따라서 사업용 자산은 개인 명의로 취득하더라도 세금계산서는 반드시 사업자등록번호로 받아야 한다.

참고로 일반 개인사업자는 사업용으로 쓰더라도 개별소비세 과세대상인 소형승용자동차를 매입하는 경우에는 부가가치세 매입세액공제를 받을 수 없다.

운수업, 자동차판매업, 렌터카 등을 운영하는 사업자가 영업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소형승용자동차를 취득하는 경우에는 당연히 부가가치세 매입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영업용이 아닌 사업용으로 차량을 매입할 때는 배기량 1,000cc 이하, 9인승 이상 또는 화물차를 매입해야 부가세 공제가 가능하다.

이런 차량을 매입하고 사업에 사용하면 주유비, 수리비 등의 각종 유지비용에 대한 부가가치세 매입세액을 공제받을 수 있다. 연료의 종류가 휘발유, 경유 또는 LPG 인지 여부가 매입세액공제의 판단기준이 아니라 해당 연료를 매입세액공제가 가능한 차량에 사용하였는지 여부가 판단기준이다.

[국세일보 최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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