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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매입세액공제 시 주의사항 체크

  • 절세TV (taxtv)
  • 2020-10-21 08:58:00
  • 121.138.58.11
직원 카드 공제 적용 시 연말정산 이중공제 않도록
신용카드전표 발급 거래분에 세금계산서 중복교부 불가
 
 
사업 관련 지출은 직원 신용카드로 결제해도 매입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다만, 그 금액은 직원이 연말정산 소득공제를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사업자가 사업 관련 물품 등을 매입하고 추후 매입세액공제를 받으려면 세금계산서를 받아야 하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나 세법에서는 신용카드매출전표나 현금영수증을 수취하는 경우에도 매입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단, 부가가치세액이 별도로 구분 가능하도록 기재되어 있어야 한다. 또한 부가가치세를 신고할 때 신용카드매출전표 등 수령명세서를 제출하고, 신용카드매출전표 등을 보관해야 한다.

신용카드 결제건에 대해 매입세액공제를 받으려면 반드시 사업자 명의 카드만 써야 하는 것은 아니다. 종업원 또는 가족 명의 신용카드로 결제하더라도 사업 관련 지출임이 객관적으로 확인되면 매입세액을 공제받을 수 있다.

다만, 법인사업자의 경우 접대비는 반드시 법인카드로 결제해야 비용처리 할 수 있다. 건당 1만원을 초과하는 접대비는 법인카드를 사용한 경우에만 회사비용으로 인정하고 있다.

신용카드로 매입세액공제를 받은 경우 주의해야 할 것이 또 있다. ‘이중공제’다.

직원 신용카드로 사업용 물품을 구입하고 그 금액을 회사가 매입세액 공제 받았다면 연말정산 시 그 금액은 직원이 소득공제 받을 수 없으므로 중복공제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 신용카드로 결제한 금액에 대해 세금계산서를 또 발급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 신용카드매출전표나 현금영수증 등을 발급받았다면 같은 거래에 대해 세금계산서를 교부받을 수 없다.

실수로 세금계산서를 발급받았다면 수정세금계산서를 발급하여 취소하거나 신고할 때 중복으로 공제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국세일보 최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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