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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가 알아두면 좋은 절세 상식

  • 절세TV (taxtv)
  • 2020-11-04 09:11:00
  • 121.138.58.11
면세사업자 매입세액은 비용처리 가능
올해 못 받은 세액공제는 내년으로 이월 가능
 
 
사업자가 세금 부담을 줄이려면 적격증빙을 받는 것을 생활화하고, 평소 필요경비로 인정되는 지출을 잘 챙기는 노력이 필요하다. 매입세액 공제를 받지 못한 것은 비용처리를 통해 소득세를 줄이고, 올해 세액공제를 못 받은 것은 이듬 해에 받도록 해야 한다.

이처럼 사업자가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챙길 수 있지만 잘 모르면 넘기게 되는 절세 수칙들이 있다. 그 중에서 꼭 알아두면 좋은 세무상식 몇 가지만 추렸다.
 


▶매입세액 공제 못 받았다면 비용처리
부가가치세 매입세액은 매출세액에서 차감하는 것이므로 비용으로 인정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나 면세사업자가 부담하는 매입세액이나 접대비와 관련하여 공제받지 못했던 매입세액 등은 비용으로 인정되므로 이를 비용처리 하면 소득세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올해 세액공제 못 받았다면 내년에
올해 공제받지 못한 세액공제액은 내년에 공제받을 수 있다. 사업설비 등에 투자하면 투자금액의 일정비율에 상당하는 금액을 투자한 연도의 세금에서 공제해 준다. 그런데 투자한 연도에 내야 할 세금이 없거나 최저한세 적용으로 공제받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그 금액은 다음 해부터 일정기간 공제 받을 수 있다.

▶매출 부진하면 중간예납추계액 신고
종합소득세는 한 해의 사업소득 등에 대한 세금을 납부하는 것이기 때문에 소득이 높다면 세금을 한 번에 납부하기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다. 이에 세법에서는 ‘중간예납제도’를 두고, 전년에 납부한 세액의 절반을 세무서에 고지하여 11월에 납부하도록 하고 있다.
그런데 일정기준 이상 사업이 부진하면 전년도가 아니라 6개월간의 실제 사업실적에 의해 신고∙납부할 수 있는데 이를 ‘추계액에 의한 신고납부’라고 한다. 사업이 부진하다면 경영난을 겪은 경우 추계액에 의해 신고 납부하면 당장의 자금 경색을 피할 수 있다.

▶세금도 많으면 나누어 낼 수 있다
소득세로 내야 할 금액이 1천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세액의 일부를 나누어 낼 수 있는데, 이를 ‘분납’이라고 한다. 분납할 수 있는 기간은 납부기한으로부터 2개월 이내이며 납부할 세액이 2천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50%의 세액을, 2천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1천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을 나누어 낼 수 있다.

▶감가상각 이용해 세금 줄이자
‘감가상각’이란 고정자산의 값어치가 줄어드는 현상을 합리적으로 추정하여 계산하는 회계절차를 말한다. 감가상각은 일정 한도 내에서 세법상 비용으로 인정되는데, 어떤 감가상각의 방법을 활용하느냐에 따라 기간별 비용이 달라질 수 있다. 감가상각방법의 차이를 잘 활용하면 소득세를 절세할 수 있다.

▶세금부담 커지면 법인전환 고려
사업규모가 커지면 법인으로 전환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소득세와 법인세의 세율이 다르기 때문인데, 소득세율은 6%에서 42%까지 누진 적용되며, 법인세는 10%에서 25%까지 적용된다. 수익규모가 일정 수준 이하일 경우에는 개인사업자가 더 낮은 세율을 적용받지만, 일정 규모 이상이 되면 오히려 법인이 더 낮은 세율을 적용 받는다.

이와 같은 절세전략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장부를 기장해야 한다. 이 밖에도 보다 적극적으로 사업자 각자 상황에 맞는 조세지원정책을 찾아보고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절세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국세일보 최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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