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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동사업자 8백만명’ 넘어…소매업 창업多

  • 절세TV (taxtv)
  • 2020-11-13 08:59:00
  • 121.138.58.11
국세청, 2020년 국세통계 2차 조기공개
中企 감면세액 1.3조원…전체 31.7% 받아
 
 
지난해 말 영업을 유지하고 있는 사업자 수가 800만 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사업자는 매년 늘어나는 추세로 이 중 일반사업자는 늘고, 간이사업자는 줄어드는 추세를 보였다.

국세청은 앞서 7월 1차로 ‘2020년 국세통계’ 95개를 공개한 데 이어, 이달 2차로 86개 항목을 추가 공개했다.

공개항목에 따르면 ‘19년 말에 사업자등록을 기준으로 집계한 우리나라 가동사업자의 수가 최초로 800만명을 넘어섰다. 같은 시점 우리나라 인구 수가 5,185만명인 것을 감안하면 인구 100명당 16명 정도가 가동사업자인 셈이다.

가동사업자란 폐업을 하지 않고 계속하여 영업을 하고 있는 사업자를 말하는 것으로 개인과 법인 모두 포함된다.
 


작년 개인 창업자는 법인 창업보다 더 많았지만, 증가율은 법인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9년에 창업한 132만명 중 개인사업자는 118만명, 법인사업자는 14만명으로, 개인이 법인에 비해 8.6배 더 많았다. 그러나 2015년 이후 누적 증가율은 개인사업자(10.3%)보다 법인사업자(12.1%)가 더 높았다.

창업자 연령은 인구 수가 많은 30대, 40대, 50대가 전체 창업자의 75.1%를 차지하여 가장 많았다.

전년(2018년)과 비교했을 때, 가장 많이 증가한 창업 업종은 소매업(12.9%), 서비스업(4.2%), 음식업(2.0%) 순이었다. 반면, 부동산임대업(27.2%), 전기・가스・수도업(24.0%) 등은 창업자가 많이 줄었다.
 


지난해 말 기준 개인사업자 수는 7,043천명으로 전년에 비해 4.6% 증가했다. 사업자 유형별로는 일반사업자 늘고 간이사업자 줄어드는 추세를 보였다.

개인사업자는 매출액에 따라 일반사업자와 간이사업자로 구분되며, 부가가치세를 내지 않는 면세사업자도 있다. 1년간 매출액이 4,800만원(’19년 기준) 이상이면 일반사업자이며, 그 미만이면 간이사업자에 해당한다.

개인사업자 중 일반사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15년에는 59.6%였으나, ‘19년에는 62.0%로 2.4%p 증가했다. 같은 기간 간이사업자는 5.6%p 감소(28.8%→23.2%)했고, 면세사업자는 3.2%p 증가(11.6%→14.8%)했다.

법인사업자의 경우 최근 중소기업이 증가하고, 일반 법인은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2019년 법인세를 신고한 법인 수는 총 79만개(787,438)이며, 그 중 중소기업 법인은 70만개(703,942)로 대다수(89.4%)를 차지했다.

중소기업의 2019년 법인세 세액감면액은 1조2,604억원이며, 전체 중소기업의 31.7%를 차지하는 22만 개(223,129) 법인이 세액감면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면 종류별로는 중소기업특별세액감면이 9,535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75.7%), 창업중소기업세액감면과 창업벤처중소기업세액감면이 그 뒤를 이었다.
 

이 밖에 조기 공개된 국세통계 항목은 국세통계 및 국세청 홈페이지와 국가통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세일보 최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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