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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오피스텔 기준시가 4% 오른다

  • 절세TV (taxtv)
  • 2020-11-23 10:49:00
  • 121.138.58.11
상업용건물 기준시가 2.89% 상승…세종은 하락
12월 10일까지 기준시가 고시 전 열람 및 의견 제출
 
 
내년 서울의 오피스텔 기준시가는 5.86%, 상업용건물 기준시가는 3.77% 오를 것으로 보인다.

20일 국세청이 발표한 ‘2021년 오피스텔 및 상업용 건물에 대한 기준시가’ 고시안에 따르면 내년 전국 오피스텔 기준시가는 4.00%, 상업용 건물 기준시가는 2.89%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기준시가 변동률은 오피스텔 1.36%, 상업용 건물 2.40%다.

국세청은 지난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조사를 거친 후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적정가격의 84%를 반영하여 기준시가를 산출했다. 가격반영률은 지난해 83%에 비해 1%p상향됐다.
 


지역별 오피스텔 기준시가 예상 변동률을 살펴보면 서울이 5.86% 올라 가장 많이 올랐다. 다음으로 대전(3.62%), 경기(3.20%), 인천(1.73%), 부산(1.40%), 광주(1.01%), 대구(0.73%) 순이었다. 울산(-2.92%)과 세종(-2.92%)은 기준시가가 하락했다.

상업용 건물의 경우에도 서울의 상승률이 3.77%로 가장 높았다. 이어 인천은 2.99%, 경기는 2.39%의 상승률을 보인 반면, 세종은 -0.52%로 떨어졌다.

국세청은 “내년부터 적용하는 ‘2021년 오피스텔 및 상업용 건물 기준시가’를 고시하기 전에 소유자와 이해관계자가 미리 열람할 수 있게 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듣고자 한다”며, “내년 기준시가를 12월 31일(목)에 고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시 범위는 수도권(서울ㆍ인천ㆍ경기), 5대 광역시(대전ㆍ광주ㆍ대구ㆍ부산ㆍ울산), 세종시에 소재한 것으로 2020년 8월 말까지 준공되었거나 사용승인된 것으로서 구분 소유된 오피스텔 전체 및 일정 규모(판매시설 등의 면적이 3,000㎡ 또는 100호)이상의 구분 소유된 상업용 건물 전체다. 미분양이나 상권 퇴조 등으로 공실률이 과다한 경우는 고시에서 제외됐다.
 
< 국세청 홈페이지 메인 화면 >


기준시가를 열람하려면 국세청 홈페이지(www.nts.go.kr)나 홈택스(www.hometax.go.kr)에서 건물의 소재지와 동・호를 입력하면 된다. 열람 및 의견 제출은 11.20.(금)부터 12.10.(목)까지 가능하다. 국세청은 제출한 의견에 대해 별도 심의를 거쳐 12. 31.(목)까지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한편, 기준시가는 양도소득세를 산정할 때 취득 당시 실지거래가액을 확인할 수 없는 경우, 또는 상속세 및 증여세를 계산할 때 상속(증여) 재산의 시가를 알 수 없는 경우 활용된다. 취득세, 재산세 등 지방세와 종합부동산세는 행정안전부 시가표준액이 적용되므로 이번에 고시되는 국세청 기준시가와는 무관하다.

[국세일보 최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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