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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절세 전략…바뀐 연금세액공제 확인

  • 절세TV (taxtv)
  • 2020-11-23 10:50:00
  • 121.138.58.11
3년간 한시적 적용…총급여 1.2억 초과는 적용 배제
 
 
올해부터 만 50세 이상이면 연금세액공제 한도가 200만원 늘어나 900만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3년간 한시적으로 적용되는 만큼 해당 미리 준비해서 활용한다면 큰 절세효과가 있다.
 


연말정산은 회사가 근로자의 연간 총 급여액에 대한 확정된 세액을 매월 급여지급 시 이미 납부한 원천징수세액과 비교하여 그 차액분을 정산하는 절차다.

똑같은 급여를 받는 근로자라 하더라도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연말정산 정산액은 차이가 발생한다. 지난 1년간 소득공제 및 세액공제 항목을 어떻게 준비했는지에 따라 최종 결정세액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적공제와 신용카드 등 소득공제, 주택자금공제 등 근로자 스스로 해당되는 항목은 빠짐없이 챙기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 외에도 2020년 개정된 연금계좌 세액공제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연금계좌 세액공제는 근로자 뿐만 아니라 사업자에게도 해당하는 공제항목이기 때문에 더욱 활용도가 높다.

연금계좌는 크게 연금저축계좌와 퇴직연금계좌로 구분할 수 있는데, 연금계좌별 납입액과 종류에 따라 적용 받을 수 있는 세액공제액이 다르다. 개인별로 두 연금계좌에 매년 총 불입할 수 있는 금액은 연 1,800만원까지이다.

세액공제를 받기 위한 납입한도는 기본적으로 연금저축계좌의 경우 연간 400만원까지, 연금저축과 IRP를 합한 금액은 연간 700만원까지 불입하여 세액공제를 적용받을 수 있다.

여기에 개정 시행된 2020년 세법에 따라 노후 대비 필요성이 큰 만 50세 이상 거주자의 경우에는 2022년말까지 3년 동안 한시적으로 200만원 추가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대상자의 경우 연금저축계좌에만 가입한 사람은 최대 600만원을, 퇴직연금계좌까지 이용한 사람은 최대 900만원을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 단, 만 50세 이상 거주자라도 종합소득 1억원(총급여 1억2천만원)이 넘는 고소득자나 금융소득 종합과세자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세액공제를 적용받는 경우 총급여가 5,500만원(종합소득금액 4,000만원) 이하인 거주자의 경우 세액공제율이 16.5%(지방소득세 포함)로 높아진다. 총급여 5,500만원(종합소득금액 4,000만원) 초과 거주자의 경우 적용되는 세액공제율은 13.2%(지방소득세 포함)다.

이를 토대로 소득별 및 연령별 최대가능 세액공제액을 살펴보면 총급여 5,500만원(종합소득 4,000만원) 이하의 경우 적용세액공제율은 16.5%로 50세 미만시 최대불입액 700만원으로 환급세액은 115만원, 50세 이상 시 최대불입액은 900만원으로 환급세액은 148.5만원이다.

총급여가 5,500만원 이상 1억2,000만원 미만(종합소득 4,000만원~1억원 미만)인 경우 적용세액공제율은 13.2%로 50세 미만시 최대불입액 700만원으로 환급세액은 92.4만원, 50세 이상 시 최대불입액은 900만원으로 환급세액은 118.8만원이다.

총급여가 1억2,000만원 초과(종합소득 1억원 초과)인 경우 적용세액공제율은 13.2%로 나이와 관계없이 모두 최대불입액은 700만이고, 92.4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세무회계전문사이트 비즈앤택스는 “2020년부터 3년간 한시적으로 세액공제 혜택이 늘어난만큼 해당 근로자가 연금계좌세액공제 혜택을 미리미리 준비한다면 절세와 노후자금 마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세일보 최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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