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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가 꼭 알아야 할 부가가치세 절세 상식

  • 절세TV (taxtv)
  • 2020-12-01 09:08:00
  • 121.138.58.11
기한 내 신고하지 않으면 가산세 부담 막중
접대비, 비영업용소형승용차 등 매입세액 불공제 항목 있어
 
 
사업자는 모두 세금의 영향을 벗어날 수 없다. 특히 부가가치세 신고는 매출과 매입을 확정짓는 과정으로서 매우 중요한 세무 행정 중 하나다.

부가가치세 신고상 매출은 법인세 또는 소득세의 수입금액을 확정 짓는 것이고, 매입은 인건비나 그 밖의 비용을 제외한 필요경비를 확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신고해야 한다.

이에 사업규모가 작은 사업자라도 꼭 알아야 할 부가가치세 관련 주의 사항을 살펴본다.
 


▶부가가치세 신고기한 지키기
부가가치세 신고는 일반과세자의 경우 일 년에 2회, 간이과세자는 1회 신고ㆍ납부해야 한다. 일반과세자는 1월~6월분에 대해 7월 25일까지 1기 확정신고를 하고, 7월~12월분에 대해 다음해 1월 25일까지 2기 확정신고를 한다. 간이과세자는 1월~12월분을 다음해 1월 25일까지 신고하면 된다.

신고기한을 지키지 못하면 20% 또는 40%의 신고불성실가산세를 부담해야 한다. 신고에 따른 세액을 납부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1일당 0.025%의 납부불성실가산세를 따로 더 부담해야 한다.

▶내 과세유형 확인하기
이처럼 일반과세자와 간이과세자는 신고기간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 어느 과세유형에 속하는지 분명히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과세유형은 사업자등록증을 보면 나타나 있다.
일반과세자의 부가가치세 납부세액은 매출액(공급가액) × 10% - 매입세액 –경감ㆍ공제세액으로 계산한다. 간이과세자는 공급대가(공급가액+부가세) × 업종별부가율 × 10% - 경감공제세액을 납부하게 된다. 간이과세자의 세금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지만 대신 간이과세자는 환급을 받을 수 없으며 세금계산서도 받을 수 없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매입세액 공제 안 되는 항목 있다
사업자 명의로 물품을 구입하고, 세금계산서나 현금영수증 등의 적격증빙만 발급받으면 무조건 매입부가가치세로서 공제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업자가 의외로 많다. 그러나 부가가치세법상 매입세액공제를 받으려면 첫째 ‘사업과 관련된 것’이어야 하고, 둘째 ‘공제받지 못할 매입세액’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대표적으로 접대비 관련 매입세액과 비영업용 소형승용차 관련 매입세액은 매입세액공제가 되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신용카드매출전표 등 발행 세액공제
주요 거래대상이 사업자가 아닌 최종소비자(일반 고객)인 경우 현금이나 신용카드 매출에 대해 현금영수증이나 신용카드매출전표를 발급하게 된다. 이에 대해 신용카드 등 발행금액의 1.3%를 연간 1천만원 한도로 공제받을 수 있다. 음식점 또는 숙박업을 영위하는 간이과세자인 경우에는 2.6%가 공제된다.

▶현금 매출 누락해도 적발되기 쉽다
현금영수증 등 증빙을 발급하지 않은 현금 결제분에 대해서는 고의로든 실수로든 매출 신고를 누락하는 경우가 많다. 과세관청에서 알아낼 방법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과세관청은 POS기에 남아있는 매출자료를 토대로 파악하거나 가맹점인 경우 프랜차이즈본사의 세무조사를 통해 매출 누락을 파악할 수 있다. 업종별 부가율을 보고 매출누락 여부를 추정하기도 한다. 과세관청은 업종별 부가율 통계를 갖고 있기 때문에 특별한 이유 없이 부가율이 너무 낮으면 세무조사 대상이 될 수 있다.

[국세일보 최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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