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뉴스

Home > 세무뉴스

세무뉴스

고객님과 함께하는 절세TV입니다.

‘13월의 보너스’ 받으려면 체크하세요

  • 절세TV (taxtv)
  • 2020-12-15 09:02:00
  • 121.138.58.11
‘20년 귀속 연말정산부터 달라지는 개정세법 주요 내용
50세 이상 연금계좌 납입한도 600만원으로 상향
 
 
지금까지 연말정산을 할 때 간소화 서비스에서 제공하지 않는 자료는 직접 개별적으로 수집해서 제출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그러나 오는 연말정산부터는 일부 월세액 자료나 안경구입비 영수증, 실손보험금 수령액 자료 등은 따로 챙기지 않아도 간소화 서비스에서 조회된다.

2020년을 보름여 남겨놓은 가운데, 발 빠르게 다음달 연말정산을 준비하고 있는 직장인들을 위해 ‘이번 연말정산부터 달라지는 내용’을 정리해봤다.
 


▶공공임대 월세, 안경 영수증, 실손보험금 수령액 따로 챙기지 마세요
공공임대주택에 월세로 거주하는 근로자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월세액 납부 내역을 자동으로 조회할 수 있다. 올해부터 월세액 세액공제자료는 월세 내역을 전산으로 관리하는 LH 등 공공임대주택사업자(한국토지주택공사, 공무원연금공단, 지방자치단체 산하 공사)로부터 월세액 자료를 일괄 제출 받아 간소화자료로 제공할 예정이기 때문. 단, 공공임대주택 사업자 이외의 자료는 근로자가 직접 수집해야 한다.

안경구입비 자료는 국세청이 안경점 명단을 카드사 등에 통보하여 안경구입비 명세를 카드사 등으로부터 직접 수집하여 간소화 자료로 제공 예정이다. 실손 의료 보험금 수령액 자료는 19년 연말정산부터 제공하였으나 간소화 서비스와 별개의 화면에서 조회되고 부양가족 자료제공 동의를 재차 신청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으나 간소화서비스에 포함하여 일괄 수집 제공할 예정이다.

긴급재난지원금 관련 기부금 자료는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시 기부의사를 표시했거나 미신청한 경우 또는 수령 후 기부한 경우에는 법정기부금으로 처리되고 재난지원금을 초과하여 기부한 금액은 지정기부금으로 처리될 예정으로 관련 자료를 제공받아 간소화 자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배우자 출산휴가 급여는 소득세 안 냅니다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제 2조에 따른 중소기업 종업원이 주택을 취득하거나 임차한 것에 대한 자금을 저리 또는 무상으로 대여 받음으로써 얻는 이익은 연간 근로소득에서 제외된다.

또한 모성보호 및 남성 육아참여 활성화를 위해 고용보험법에 따라 받는 배우자 출산휴가 급여는 비과세 근로소득에 해당되어 총급여액에 포함되지 않는다.

연장근로수당 비과세 요건도 완화됐다. 근로기준법에 의한 연장 야간 휴일근로를 하여 통상임금에 더하여 받는 수당 중 연 240만원(광산 및 일용근로자는 제외) 이내의 금액은 비과세되고 월정액 급여 210만원을 초과하는 월에 받는 연장근로수당 등은 과세되고 있다. 비과세 요건은 직전연도 총급여액이 2,5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총급여액 기준이 완화되었다.

▶중소기업 취업자와 경력단절 근로자 지원이 확대됩니다
임금수준이 낮고 인력부족율이 높은 스포츠, 도서관, 사적지 및 서비스산업 업종에 근무하는 근로자의 경우에도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또한 경력단절 인정 사유에 결혼 및 자녀교육을 추가하고 경력단절기간이 3~15년으로 연장되었고 동종기업뿐만 아니라 동종 업종으로 확대됐다.

한편, 노후대비가 필요한 50세 이상자에 대해 세액공제 대상 연금계좌 납입한도가 3년간 한시적으로 상향 조정됐다. 총급여액(종합소득금액)이 1억2천만원 이하인 자로서 현행 연간 400만원에서 600만원으로 퇴직연금 합산 시 900만원으로 한도가 상향조정 되었다.

그 밖에도 벤처기업의 우수인재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벤처기업 소속 임직원 스톡옵션 행사 이익에 대한 비과세 한도가 연간 2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확대됐다.

해외주재 내국인 우수인재의 국내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일정한 경력요건 등을 충족하는 경우 5년간 소득세 50%를 감면 받을 수 있다.

세무회계전문사이트 비즈앤택스는 “연말정산을 13월의 보너스로 만들기 위해서는 이와 같이 ‘20년도 귀속 소득분에 적용되는 연말정산 관련 개정내용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국세일보 최윤정기자]
게시글 공유 URL복사
댓글작성

열기 닫기

댓글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