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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 종소세 줄이려면 평소 관리 중요

  • 절세TV (taxtv)
  • 2020-12-21 09:04:00
  • 121.138.58.11
매출 매입 누락 없는지 부가가치세 신고 점검
인건비, 매달 나가는 관리비, 임차료도 비용처리 가능
 
 
종합소득세는 ‘자진신고’ 해야 하는 세금이다. 납부금액이 고지서로 날라오지 않기 때문에 사업자 스스로 소득세를 줄이기 위해 점검하고 관리해야 한다.

게다가 매월 부과되는 건강보험료 역시 종합소득세 신고를 통해 결정된 소득금액을 반영하여 책정한다. 때문에 사업자는 소득금액을 줄일 방법을 더더욱 고민하게 된다.
 


종합소득세를 관리하려면 부가가치세 신고부터 먼저 체크해야 한다. 매출과 매입, 주요경비에 대한 부가가치세 신고가 정확히 이루어졌는지 먼저 확인해야 하는 것이다.

혹시 누락되거나 착오로 잘못 신고 된 부분을 발견하면 빠른 시간 내에 부가세 수정신고를 해야 한다. 부가가치세 신고를 아예 하지 않았다면 기한 후 신고를 해야 한다. 부가가치세 신고가 제대로 되지 않아 매출이 누락되어 있으면 소득세가 과소신고 되어 가산세 부담을 질 수 있다. 매입세금계산서가 누락된 경우에는 적격증빙을 수취하지 않은 것으로 보기 때문에 소득세를 신고할 때 비용으로 인정 받을 수 없다.

면세사업자인 경우에는 사업장현황신고를 제대로 했는지 체크해야 한다.

소득금액을 줄이려면 비용처리를 빠트리지 않아야 하므로 주요 경비들도 점검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인건비 처리를 위해 원천세 신고를 제대로 신고했는지 확인해야 한다.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큰 업종일수록 특히 신경써야 한다.

사업장 임대인이 세금계산서 발행 대상자가 아니라서 임차료에 대한 세금계산서를 발행 받지 못한 경우에도 임대인 주민등록번호, 입금계좌(송금명세서) 등을 구비하면 경비로 인정받을 수 있다.

매달 반복적으로 나가는 통신비, 수도광열비, 각종 공과금도 비용처리 할 수 있으므로 청구서와 납부일자 등을 확인해 경비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잘 챙겨야 한다.

사업과 관련하여 3만원이 넘는 지출을 하고 받은 간이영수증도 증빙불비가산세 2%를 감수하면 경비 처리할 수 있다.

신용카드 매출에 대한 카드회사 수수료도 경비처리 할 수 있다. 신용카드 등의 수수료를 경비로 인정받으려면 수수료 내역서가 필요한데 미리 카드회사 등으로부터 자료 요청을 해 놓아야 한다.

세무회계전문사이트 비즈앤택스는 “사업 관련 대출에 대한 이자비용도 경비로 인정받을 수 있는 등 필요경비로 처리할 수 있는 항목은 사업자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비용과는 차이가 있다”며, “종합소득세 부담이 클 것으로 예상되면 미리 세무전문가와 상담하여 절세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국세일보 최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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