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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오피스텔 기준시가 4%, 상가 2.89% 오른다

  • 절세TV (taxtv)
  • 2021-01-04 09:11:00
  • 121.138.58.11
국세청, 오피스텔 및 상업용 건물 기준시가 정기 고시
건물 신축가격기준액 지난해보다 1㎡당 1만원 오른 74만원
 


내년 오피스텔과 상업용 건물의 기준시가가 각각 4%, 2.89% 오른다. 2021년 건물 신축가격기준액은 1㎡당 74만원이다.

30일 국세청은 2021년부터 시행하는 ‘오피스텔 및 상업용 건물 기준시가’를 정기 고시했다. 이 기준시가는 상속ㆍ증여세 및 양도소득세를 과세할 때 시가를 알 수 없는 경우 활용된다.

기준시가 고시 대상은 수도권(서울〮인천〮경기), 5대 광역시(대전〮광주〮대구〮부산〮울산), 세종시에 소재하고 호별로 구분 등기가 가능한 오피스텔 및 상업용 건물(이하 오피스텔 등)이다.

고시 물량은 2만4천 동 총 156만 호로 전년대비 동수 기준 6.9%, 호수 기준으로는 8.5% 증가했다.

이번 고시 가격은 오피스텔의 경우 전년대비 평균 4.00% 올랐으며, 상업용 건물은 평균 2.89% 상승했다.
 


단위 면적당 기준시가 전국 상위를 살펴보면 오피스텔 1위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더 리버스 청담으로 1㎡당 1,035만4천원이다.

상업용 건물 1위는 서울 송파구 잠실동 소재 잠실주공5단지종합상가로 1㎡당 2,553만3천원이다.

이번 고시는 2021년 1월 1일 이후 양도, 상속ㆍ증여하는 분부터 적용되며, 고시되는 부동산의 가격조사 기준일은 2020년 9월 1일이다.

고시하는 금액은 각 호별 단위 면적(㎡)당 가액이므로 각 호별 기준시가는 단위 면적(㎡)당 고시가액에 해당 호의 면적(전용면적과 공유면적의 합)을 곱하여 산정된 금액으로 한다.

이번 고시는 2020년 12월 31일(목) 9시부터 홈택스(www.hometax.go.kr)와 모바일 홈택스에서 열람할 수 있다. 기준시가에 이의가 있는 소유자나 그 밖의 이해관계자는 21년 1월 4일부터 2월2일까지 기준시가 재산정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국세청은 호별로 구분 고시되는 오피스텔 등을 제외한 일반 건물들의 평가 시 적용하는 ‘건물 기준시가 계산방법’도 정기 고시했다. 이는 일반 건물의 상속․증여재산의 시가를 알 수 없는 경우 상속․증여세 과세가액을 계산할 때 활용된다.

2021년 건물 신축가격기준액은 1㎡당 74만원으로 전년 대비 1만원 상승했다.

건물 기준시가는 ㎡당 금액에 평가대상 건물 면적을 곱해 산정한다. 이 때 ㎡당 금액은 건물 신축가격기준액, 구조지수, 용도지수, 위치지수, 경과연수별 잔가율, 개별특성조정률을 곱해서 산출한다.

구조지수에서는 시멘트벽돌조, 황토조, 시멘트블록조, 와이어패널조가 95%(‘20년 92%)로 오른다.

용도지수에서는 일반병원, 치과병원, 한방병원, 정신병원, 요양병원, 격리병원(전염병원, 마약진료소 등)이 105%에서 110%로 조정된다.

위치지수에서는 건물 부속토지의 ㎡당 개별공시지가 500만원부터 1,000만원 미만까지 126%에서 137% 등으로 차등 조정된다.

건물 기준시가는 20년 12월 31일(목)부터 국세청 홈택스와 모바일 홈택스에서 자동계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국세일보 최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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