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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사망한 가족도 연말정산 인적 공제 될까

  • 절세TV (taxtv)
  • 2021-01-06 17:58:00
  • 121.138.58.11
소득금액 및 연령요건(부모 등) 충족 시 기본공제 적용 가능
이혼한 배우자에 대한 인적 공제는 불가능
 
국세청 홈택스의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오픈’이 오는 15일로 예정된 가운데, 절세 방법을 찾는 직장인의 관심이 높다. 연말정산 환급액을 늘리려면 인적 공제를 받을 수 있는 부양가족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수다.

배우자를 포함한 부양가족을 기본공제대상자로 하기 위해서는 해당 부양가족의 연간 소득금액의 합계액이 100만 원(근로소득이 있는 자는 총급여액 500만 원) 이하여야 한다.
 


시골에 살고 있는 부모나 장인‧장모에 대해서도 기본공제를 받을 수 있다. 단, 주거 형편상 따로 거주하지만 실제로 부양하고 있고, 다른 형제자매가 부모님에 대해 기본공제를 받지 않으며, 소득금액 100만 원 이하 및 60세 이상인 경우여야 한다.

결혼 또는 이혼한 경우에도 배우자에 대해 기본공제를 받을 수 있을까?

지난해 혼인 신고 등을 마쳐 법적으로 결혼한 것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과세기간 종료일 현재 배우자에 해당하므로 배우자의 연간 소득금액 합계액이 100만 원 이하라면 기본공제 대상에 해당한다. 그러나 과세기간 중에 이혼한 배우자에 대해서는 기본공제를 받을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배우자가 사망한 경우에는 소득금액 요건만 충족한다면 기본공제가 적용된다. 마찬가지로 부양하던 부모님이 사망한 경우에도 사망한 연도까지는 기본공제를 적용받을 수 있다. 이때도 소득 및 연령요건(100만 원 & 만 60세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부모나 장인‧장모에 대해 다수의 자녀가 인적 공제를 신청했거나 누구의 공제대상자로 할 것인지 알 수 없는 경우에는 실제 부양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사람에게 우선 순위를 부여하는 것이 원칙이다. 다음으로 해당 과세기간의 공제신고서 등에 기재된 바에 따라 공제를 적용한다.

만약 실제 부양 사실을 입증하는 사람이 둘 이상인 경우에는 직전 과세기간에 부양가족으로 인적공제를 받은 사람을 우선하며, 이러한 사실이 없는 경우에는 해당 과세기간의 종합소득금액이 가장 많은 사람이 공제를 받을 수 있다.

[국세일보 최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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