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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0일까지 ‘면세사업자 사업장현황신고’ 해야

  • 절세TV (taxtv)
  • 2021-01-20 09:02:00
  • 121.138.58.11
코로나 감염예방차원 세무서 신고창구 운영 안해
주택임대업 소수지분자도 요건 해당하면 1채 포함해야
 
 
병・의원, 주택임대업 등 부가가치세 면세되는 개인사업자는 2월 10일(수)까지 ‘20년 귀속 수입금액 등을 신고해야 한다.

국세청은 “1월 18일(월)부터 신고안내 대상자 157만 명에게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세무서 신고창구는 운영하지 않는다. 면세사업자 현황신고는 홈택스 또는 모바일을 통해 전자신고 하면 된다.

지난해에는 무실적 신고만 모바일 홈택스(손택스)에서 할 수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사업실적이 있는 경우도 모바일로 신고할 수 있다.
 
< 국세청 홈페이지 안내화면 캡쳐 >


국세청은 홈택스 및 모바일 앱의 신고도움 서비스 통해 모든 사업자에게 매출자료 6개와 매입자료 2개 항목을 제공한다. 또 최근 3개 과세기간의 신고사항, 업종별 유의사항 및 수입금액 신고누락 사례도 안내하고 있다.

특히 주택임대업에 대해서는 월세 현금영수증, 전‧월세 확정일자, 전세권‧임차권 등기 자료 등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과세기준, 제출서류 등을 안내했다.

올해 신고부터는 보증금 등에 대한 간주임대료 계산 시 적용하는 정기예금이자율이 1.8%로 하향(‘19년 귀속은 2.1%)되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주택수를 계산하는 방식도 달라진다. 공동소유주택 소수지분자의 연간 수입금액이 600만원 이상이거나 기준시가 9억원 초과 주택의 지분율이 30%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소수지분자의 주택수에도 가산된다. 다만, 동일주택이 부부 각각의 주택수에 가산되는 경우에는 부부 중 1인 소유주택으로 계산한다.
 


개인과외 교습자, 주택신축판매업자에게는 업종별 신고방법과 제출서류 등을, 전년도 사업장현황신고 불성실 혐의자에게는 신고사항 등을 분석한 자료를 제공한다.

국세청은 사업장 현황신고 후 신고내용을 정밀 분석하여 무신고 및 과소신고 여부를 검증할 예정이다.

의료업, 수의업 및 약사업은 수입금액을 신고하지 않거나 적게 신고한 경우 수입금액의 0.5%를 가산세로 부담해야 한다.

복식부기의무자가 (세금)계산서합계표를 제출하지 않거나 사실과 다른 경우에도 공급가액의 0.5% 가산세를 내야 한다.

국세청 관계자는 “사업장 현황신고를 하여야 5월에 국세청이 제공하는 간편신고 서비스를 제공받아 편리하게 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으니 성실하게 신고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국세일보 최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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