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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알아야 할 원천징수…소득별 세율 달라

  • 절세TV (taxtv)
  • 2021-01-27 09:49:00
  • 121.138.58.11
근로소득은 소득 및 부양가족 따른 간이세액표 따라야
개인간 거래 이자소득에는 25%, 복권당첨금은 20% 또는 30% 떼야
 
 
사업자가 세금과 관련하여 중요하게 이행해야 하는 의무 중 하나는 ‘원천징수’다.

‘원천징수’란 소득자가 자신의 세금을 직접 납부하지 않고, 원천징수 대상소득을 지급하는 원천징수 의무자가 소득자로부터 세금을 미리 징수하여 국가에 납부하는 제도를 말한다.

원천징수 의무는 이자ㆍ배당ㆍ사업ㆍ근로ㆍ기타ㆍ연금소득 등 사실상 대부분의 소득을 지급할 때 발생한다. 개인간 금전거래를 하는 경우에도 이자소득을 원천징수 해야 하고, 경품 당첨금을 지급하는 경우에도 기타소득 원천징수 대상이다.
 


일반적으로 직장인은 회사에게 종속적 고용관계에서 근로를 제공하고, 회사는 직원에게 급여를 지급할 때 ‘근로소득세’를 원천징수 한다.

이때 원천징수 해야 하는 세액은 ‘간이세액표’에 금액별, 부양가족별로 정해놓고 있다. 간이세액표의 월급여액은 식대나 보육수당 등의 비과세소득을 제외한 모든 급여를 합한 것이다. 매월 지급하는 급여 외에도 수당이나 상여 등 모든 소득을 합산하여 적용해야 한다.

근로소득간이세액표의 경우 국세청 홈택스 > 조회/발급 > 기타 조회 > 간이세액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종속적인 고용관계 없이 독립적이고 계속된 용역을 제공받는 경우에는 ‘사업소득세’를 원천징수 한다. 원천징수세율은 3%다. 단, 봉사료의 경우에는 5%를 원천징수 해야 한다. 사업소득을 받은 사업자는 다음 해 5월에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납부를 하면 된다.

보통 은행 등 금융기관에서 금융 상품에 가입한 후 그에 대한 이자소득을 지급 받을 때는 14%에 해당하는 원천징수세액을 제외하고 이자를 지급받는다. 그런데 개인간 자금거래 시 이자를 지급하는 경우에는 비영업대금의 이익에 해당하므로 25%의 세율을 적용해야 한다.

고용관계 없이 독립적이라는 점은 같지만, 계속적∙반복적이 아니라 일시적으로 용역을 제공 받는 경우에는 ‘기타소득세’를 원천징수 한다. 기타소득은 상금, 복권, 저작권 등 각종 권리의 양도나 대여 사용의 대가 등 일시적이고 우발적으로 발생하는 소득을 말한다.

기타소득을 지급할 때에는 기타소득 총지급액에서 필요경비를 공제한 기타소득금액에 대해 20%의 원천징수세율을 적용해야 한다. 다만, 3억원을 초과하는 복권당첨금의 경우에는 30%를 뗀다.

아울러 원천징수의무자가 소득세ㆍ법인세를 원천징수한 경우에는 지방소득세도 함께 특별징수 해야 한다. 세율은 소득(법인)세액의 10%다. 사업소득으로 3%를 원천징수 할 때 지방소득세까지 포함하여 3.3%를 징수하는 식이다.

원천징수한 세액은 다음달 10일까지 은행이나 우체국 등 가까운 금융회사에 납부하고, 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서는 세무서에 제출하면 된다.
 
< 거주자 및 내국법인 원천징수세율 *자료: 국세청 >


[국세일보 최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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