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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세 줄이려면 살면서 ‘영수증’ 보관 필수

  • 절세TV (taxtv)
  • 2021-01-29 09:09:00
  • 121.138.58.11
샤시, 확장공사 등 자본적지출은 필요경비로 인정
신용카드전표나 현금영수증 등 증빙 수취해야 필요경비 인정
 
 
부동산 보유 중에 수리비나 공사비로 지출한 금액은 영수증 등 증빙을 잘 모아두어야 나중에 양도소득세를 줄일 수 있다.

양도소득세는 양도차익에 부과하는 세금이다. 부동산 양도의 경우 보유 과정에서 부동산 관련 지출한 비용은 ‘필요경비’로 인정되는 것에 한해 공제받을 수 있다.

다만, 모든 지출을 다 필요경비로 처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발코니를 설치하거나 방 확장 공사에 쓴 비용은 필요경비로 인정되지만, 화장실 타일 공사나 보일러 수리에 쓴 비용은 불가능하다.
 


세무회계전문사이트 비즈앤택스에 따르면 필요경비로 인정받으려면 ‘자본적 지출’이어야 한다. 반면 ‘수익적 지출’은 필요경비에 포함되지 않는다.

자본적 지출은 양도하는 자산의 용도변경, 개량 또는 이용편의를 위하여 지출한 비용을 말한다.

해당 자산을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이 늘어나거나 가치가 현실적으로 상승해야 하면 자본적 지출로 볼 수 있다. 즉 △본래 용도를 변경하기 위한 개조 △엘리베이터나 냉ㆍ난방장치 설치 △피난시설 설치 △재해로 인해 훼손된 자산의 복구 등이 이에 해당한다.

대표적으로 건물 발코니 샤시, 건물 확장공사비 및 난방시설의 교체비용 등은 자본적 지출로서 필요경비로 인정된다.

반면, 수익적 지출은 자산의 본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지출한 비용이다. 이는 필요경비로 인정받을 수 없다.

대표적인 것으로 △벽지 및 장판 교체 △싱크대 및 주방가구 교체 △건물 도색 △보일러 수리 △방수공사 △화장실 타일 및 변기 공사 △파손된 유리 및 기와 대체 등이 있다.

기존에는 자본적 지출에 대해 세금계산서나 신용카드매출전표, 현금영수증 등의 적격증빙을 수취한 것에 대해서만 필요경비로 인정했다.

그러나 ‘18년 4월 1일 이후 양도분부터는 실제 지출사실이 금융거래 증명서류 등에 의해 확인되는 경우에도 필요경비로 산입할 수 있게 바뀌었다.

이 외에도 취득세, 법무사 수수료나 중개수수료, 소유권 취득을 위한 소송비용 등도 필요경비로 인정받을 수 있다.
 


[국세일보 최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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