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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가 꼭 알아야 할 기초 세금 상식

  • 절세TV (taxtv)
  • 2021-02-01 09:00:00
  • 121.138.58.11
거래할 때마다 ‘증권거래세’ 023%…’23년 인하
배당소득 2천만원 이하는 15.4% 배당소득세 내야
 
 
주식 열풍에 힘입어 주식 투자를 막 시작한 ‘주린이’라면 최소한 주식 관련 세금 상식은 알아야 한다. 이익 실현이 목표인 주식 투자에서 세금을 떼 놓고는 제대로 된 투자를 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국세청은 최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주식에 입문하는 초보 투자자를 위한 주식 세금 상식을 소개했다.
 


우선, ‘증권거래세’는 주식을 팔 때 해당 주식의 양도가액에 부과하는 세금이다. 우리나라 세법에서는 증권을 파는 사람으로부터 이를 원천징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증권거래세는 손절하는 경우에도 부과된다. 이익을 내지 못했더라도 대금의 일정비율에 대해 무조건 과세하는 세금이다.

증권거래세 세율은 2020년 기준 코스피는 0.1% (농특세 0.15% 별도), 코스닥은 0.25%, 코넥스는 0.1%, 비상장 장외거래 시 0.45%였다.

그러나 지난해 세법 개정을 통해 단계적으로 세율을 내리기로 했다. 코스닥의 경우 올해는 0.02% 인하하여 0.23%가 적용되고 ‘23년부터는 0.08% 인하하여 최종적으로 0.15%로 하향 조정된다.
 
< 증권거래세 세율 >


배당을 받는 경우에는 ‘배당소득세’를 뗀다. 주식에서 ‘배당’이란 회사가 이익이 생기면 회사 주식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그 이익을 배분하는 것을 말한다.

회사로부터 배당금을 받게 되면 발생한 이익만큼 세금이 부과되는데, 이것이 배당소득세다. 2천만원 이하인 경우 지방소득세 포함 15.4%를 내야 한다.

배당소득이 2천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종합소득세로 과세된다.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 등과 합산하여 종합소득세율이 적용되는 것이다.

주식에도 양도소득세를 내는 경우가 있다.

코스피, 코스닥, 코넥스의 대주주가 소유한 주식 등을 양도하는 경우에는 1주만 양도해도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이다. 상장주식을 장내에서 양도하는 경우, 증권시장을 통하지 않고 양도하는 경우, 비상장주식을 양도하는 경우 모두 양도소득세 신고 대상이다.

소액주주는 양도소득세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소액주주는 상장주식을 장외에서 거래하거나 비상장주식을 거래하는 경우에만 과세된다. 단, 장외주식시장(K-OTC)에서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의 비상장주식을 양도하는 경우에는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이 아니다.

[국세일보 최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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