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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영수증 발급·수취하면 사업자·고객 모두 이득

  • 절세TV (taxtv)
  • 2021-02-18 09:10:00
  • 121.138.58.11
사업자는 부가세, 종소세 세액공제…근로자는 연말정산 소득공제
올해부터 애견용품, 미용실, 고시원 등 의무발급업종 추가
 
 
물건을 사고 값을 현금으로 치를 때 현금영수증을 받으면 연말정산 시 일정 기준에 따라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사업자도 현금영수증을 통해 세금을 줄일 수 있다. 사업용 물품 등을 현금으로 결제하고 사업자 지출증빙용 현금영수증을 발급 받아두면 부가가치세 매입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고, 필요경비로 인정받을 수도 있다.

현금영수증을 발급하는 사업자에게도 혜택이 있다. 부가가치세 신고 시 현금영수증 발행금액(VAT포함)의 1.3%를 연간 1천만원 한도로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 음식ㆍ숙박업을 영위하는 간이과세자는 2.6%가 공제된다.

다만 이는 자영업자와 영세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세제 혜택인 만큼 법인사업자와 직전연도 사업장별 공급가액의 합계액이 10억원을 초과하는 개인사업자에게는 세액공제가 되지 않는다.
 


정부는 현금영수증 가맹점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사업자를 지정하고 있다.

주로 소비자에게 재화 또는 용역을 공급하는 사업자로서 직전연도 수입금액 2,400만원 이상인 사업자, 의료업, 수의사업 및 약사 등 의료보건용역 제공 사업자, 변호사ㆍ변리사 등 부가가치세 간이배제 전문직 사업자가 이에 해당한다.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업종도 매년 추가 지정하고 있다. 고객이 요구하지 않더라도 10만원 이상 현금거래 시 무조건 현금영수증을 발급해야 하는 사업자를 법으로 정해두는 것이다.

올해부터는 애견용품, 미용실, 고시원 등 생활밀착형 현금수입업종이 의무발행업종에 추가됐다.

구체적으로는 총 10개로 ①전자상거래 소매업, ②두발 미용업, ③의복 소매업, ④신발 소매업, ⑤통신기기 소매업, ⑥컴퓨터 및 주변장치, 소프트웨어 소매업, ⑦애완용동물 및 관련용품 소매업, ⑧독서실 운영업, ⑨고시원 운영업, ⑩철물 및 난방용구 소매업 등이다.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사업자가 현금영수증을 발급하지 않았다가 적발되면 20%의 미발급 가산세를 부담해야 한다. 또한 현금영수증을 발행하지 않은 만큼 부가가치세, 소득세를 적게 냈을 것이므로 적게 낸 부가가치세, 소득세를 추징 당할 수 있다.

[국세일보 최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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