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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가치세 신고서 제출 전 체크포인트

  • 절세TV (taxtv)
  • 2021-04-12 09:02:00
  • 121.138.58.11
현금 매출 신고누락, 겸영사업자 공통매입세액 안분계산 주의
비영업용소형차 비용 등 매입세액 불공제 확인
 
 
2021년 제1기 부가가치세 예정신고ㆍ납부 대상 사업자는 오는 26일(월)까지 신고ㆍ납부를 마쳐야 한다.

국세청은 사업자의 성실신고를 지원하기 위해 홈택스의 '신고도움서비스'를 통해 업종별 신고 유의사항, 맞춤형 안내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사업자가 잘못 신고하기 쉬운 사례를 소개하고 주의를 당부했다.
 


매출과 관련해서는 비사업자로부터 받은 현금이나 계좌이체 금액을 신고 누락하지 않았는지 확인해야 한다. 직원이나 친척 명의 차명계좌를 이용하여 입금받은 금액도 빼놓지 않도록 점검해야 한다.

과세와 면세 사업을 겸업하는 사업자의 경우에는 과세 매출을 면세 매출로 잘못 신고하는 경우가 많아 다시 한번 확인해야 한다. 동시에 매입 시 공통매입세액 안분계산을 빠트리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수정 세금계산서를 작성할 때는 세법에서 정한 방식에 따라야 하며, 잘못 작성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영세율 매출이 발생한 경우에는 영세율 첨부서류를 반드시 제출해야 하며, 수출통관내역, 내국신용장 및 구매확인서 발급 금액을 신고 누락하지 않아야 한다.

매입과 관련하여 주의할 것은 ‘매입세액 불공제 항목’이다.

면세사업자나 간이사업자로부터 매입한 자료는 매입세액 공제를 받을 수 없다. 사업과 관련없이 사용한 신용카드 결제금액이나 거래처 접대비로 쓴 신용카드 결제금액은 부가가치세 공제를 받을 수 없으므로 공제를 하면 안 된다.

비영업용 소형승용차의 구입 및 유지비용도 매입세액 불공제 항목이다. 토지측량비 등 토지와 관련된 매입세액이나 공급하는 자가 사실과 다른 세금계산서의 매입세액도 공제되지 않는다.

세금계산서를 처리할 때도 신경 써야 한다. 대가 수수 없이 공급시기 도래 전 수취한 세금계산서를 매입세액으로 잘못 공제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 동일한 거래건에 대해 세금계산서와 신용카드매출전표를 이중 공제하는 경우도 많았다.

토지측량비 등 토지와 관련된 매입세액은 불공제대상임에도 불구하고 잘못 공제 받거나 사업용 신용카드와 그 밖의 신용카드를 중복으로 잘못 공제받는 경우도 많아 주의를 요한다.

국세청은 신고기한 종료 후 불성실 신고자에 대해서는 신고내용 확인 등을 통해 엄정하게 검증할 것을 예고한 만큼 성실하게 신고해야 한다.

[국세일보 최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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