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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사업용 신용카드’ 등록하세요

  • 절세TV (taxtv)
  • 2021-04-16 09:21:00
  • 121.138.58.11
국세청 홈택스에 최대 50개까지 등록 가능
매입세액 공제여부 결정 후 합계금액 부가세 신고서 기재하여 신고
 
 
개인사업자는 국세청 홈택스에 ‘사업용 신용카드’를 등록해두면 부가가치세 신고를 훨씬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사업용 신용카드’란 가사경비가 아닌 사업관련 경비의 지출용도로만 쓰는 신용카드를 홈택스 홈페이지에 등록하는 제도를 말한다.

등록한 신용카드의 사용내역은 홈택스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다. 또 부가가치세 신고시 ‘신용카드매출전표 등 수취명세서’에 거래처별 합계자료가 아닌 등록한 신용카드로 매입한 합계금액만 기재하면 매입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사업용 신용카드를 별도로 만들 필요는 없다. 개인사업자가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신용카드를 사업 관련 경비 지출에 사용한다고 ‘등록’만 하면 된다.

등록된 사업용 신용카드의 사용내역은 다 저장되기 때문에 아무리 적은 금액을 사용했더라도 일일이 증빙을 챙길 필요 없이 매입세액 공제 받을 수 있다.

사업용 신용카드는 최대 50개까지 등록할 수 있다. 홈택스에 공인인증서로 로그인 후 ‘조회/발급 > 현금영수증 > 사업용신용카드 > 사업용신용카드 등록’ 메뉴에서 사업자 본인명의로 발급받은 신용카드를 등록하면 된다. 직불카드 및 가족카드는 등록할 수 없다.

법인사업자가 법인 명의로 발급받은 신용카드는 그 자체가 사업용 신용카드이므로 별도로 등록할 필요가 없다.

등록한 사업용 신용카드의 사용내역은 국세청이 카드사로부터 제공받아 매월 중순경 제공하고 있다. 홈택스의 사업용신용카드를 등록한 메뉴에서 마찬가지로 사용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국세청은 “등록된 신용카드 사용처(공급자)의 업종과 면세(간이) 여부를 발췌하여 매입세액 공제적용에 착오가 없도록 사전에 분류한다”고 설명했다.

사업자는 홈택스에서 조회되는 '세액공제 금액조회'에서 매입세액 공제 또는 불공제 여부를 결정한 후, 공제대상 합계금액만 부가가치세 신고서에 기재하여 매입세액 공제를 신고하면 된다.

매입세액 공제를 받을 수 없는 항목을 공제대상으로 잘못 적용하면 추후 잘못 공제받은 매입세액을 추징당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한편, 사업용 신용카드로 사업용 지출과 개인적 지출을 함께 사용해도 불이익은 없다.

다만, 추후 세무조사나 신고내용 확인 등으로 국세청의 요청이 있을 경우 개인적으로 지출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업자 본인이 일일이 확인해주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따라서 개인용과 사업용 카드계좌는 구분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국세일보 최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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