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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장부대상자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

  • 절세TV (taxtv)
  • 2021-05-12 09: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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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홈페이지에서 간편장부 및 신고서식 확인
간편장부 기장 시 결손금 이월공제, 무기장가산세 적용 배제
 
 
기장을 하는 사업자는 적자가 생기더라도 10년간 소득금액에서 공제 할 수 있고, 감가상각비 등을 필요경비로 인정받는 등 절세 측면에서 장점이 많다. 그러나 영세 자영업자는 세무대리인에게 기장을 맡기자니 수수료가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소규모 사업자를 위해 고안한 것이 ‘간편장부’다. 회계지식이 없는 사람도 가계부처럼 쉽고 간편하게 작성할 수 있고, 간편장부에 의해 소득세와 부가가치세도 신고할 수 있다.

거래가 발생한 날짜 순서대로 매출액 등 수입에 관한 사항, 매입액 등 비용 지출에 관한 사항, 고정자산의 증감에 관한 사항을 가계부처럼 기록하면 된다.

간편장부를 기장하면 스스로 기장한 실제소득에 따라 소득세를 계산하므로 적자(결손)가 발생한 경우 10년간 소득금액에서 공제할 수 있다. 단, 부동산임대 사업소득에서 발생한 이월결손금은 해당 부동산임대 사업소득에서만 공제된다.

또한 감가상각비, 대손충당금 및 퇴직급여충당금을 필요경비로 인정받을 수 있다.

간편장부대상자가 장부를 기장하지 않으면 무기장가산세 20%가 적용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단, 간편장부대상자가 복식부기로 기장ㆍ신고하는 경우에는 기장세액공제 20%를 적용하는 혜택을 준다.
 


지난해 신규로 사업을 개시했거나 수입금액이 업종별로 일정 금액 미만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이번 종합소득세 신고 시 ‘간편장부 대상자’로 안내문을 받는다.

매일 수입과 비용을 간편장부 작성요령에 따라 기록했다면 종합소득세 신고를 할 때 ‘총수입금액 및 필요경비명세서’와 ‘간편장부 소득금액계산서’를 신고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간편장부상의 수입과 비용을 ‘총수입금액 및 필요경비명세서’의 ‘장부상 수입금액’과 ‘필요경비’항목에 기재하고, 여기서 계산한 수입금액과 필요경비를 세무조정하여 간편장부 소득금액계산서를 작성한 다음, 이에 따른 당해연도 소득금액을 종합소득세 신고서에 작성한다.

만약 종합소득세 신고를 위한 ‘총수입금액 및 필요경비명세서’ 및 ‘간편장부소득금액계산서’를 작성하는데 어려움이나 의문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세무대리인에게 수수료를 지급하고 작성을 의뢰해도 된다.

간편장부 양식과 종합소득세 신고 관련 서식은 국세청 홈페이지 > 국세신고안내 > 개인신고안내 > 종합소득세 > 장부기장 의무 안내 > 간편장부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간편장부 작성대상자는 당해연도 신규로 사업을 개시한 사업자 또는 직전연도 수입금액이 업종별 기준금액 미만에 해당하는 사업자다.

기준금액은 △부동산임대업, 사업서비스업, 교육서비스업, 보건 및 사회복지사업, 사회 및 개인서비스업, 가사서비스업은 수입금액 7천5백만원 미만 △제조업, 음식∙숙박업, 전기∙가스 및 수도사업, 건설업, 소비자용품수리업, 운수∙창고 및 통신업, 금융 및 보험업은 1억5천만원 미만 △농업, 임업, 광업, 도∙소매업, 부동산 매매업은 수입금액 3억원 미만이다.
 


[국세일보 최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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