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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계산서 받을 때 ‘체크’해야 할 것

  • 절세TV (taxtv)
  • 2021-06-17 09:04:00
  • 121.138.58.11
‘마크애니’ 앱으로 사업자등록증 진위 여부 확인 가능
거짓세금계산서 수취시 매입세액 불공제, 소득세 증가
 
 
평소 거래하지 않던 업체로부터 시세보다 싸게 물품을 매입하게 된다면 상대방의 사업자등록 여부를 정확히 확인해는 것이 좋다.

물건을 판매하는 사업자가 발급하는 세금계산서가 맞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거래처 본인이 아닌 다른 사업자 명의로 된 세금계산서를 발급 받거나, ‘폐업’ 상태인 업체와 거래했다면 부가가치세 매입세액을 공제받지 못하는 것은 물론, 매입비용 자체가 인정되지 않아 부가가치세와 소득세 부담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과세유형 및 휴폐업 여부는 국세청 홈택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회/발급 메뉴에서 ‘사업자등록 상태 조회’를 클릭하고, 사업자등록번호만 입력하면 된다.

사업자등록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려면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에 접속하여 ‘마크애니’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사업자등록증 상단 또는 하단에 있는 바코드를 인식하면 표출문구와 음성을 통해 사업자등록증을 확인ㆍ대조할 수 있다.

국세청은 “폐업자가 폐업신고 후 재고품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종전의 사업자등록번호로 세금계산서를 발급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며, “거래 상대방이 의심스러울 때는 반드시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만약 폐업자로부터 받은 매입세금계산서를 가지고 부가가치세 신고를 할 때 공제 받았다가 나중에 세무서로부터 해당 거래를 해명하라는 ‘과세자료 해명 안내문’을 받는다면 실제 거래 사실을 입증해야 한다.

가장 객관적이고 확실하게 거래사실을 입증하는 방법은 금융자료를 제시하는 것이다. 평소 거래대금은 은행을 통해 송금한 다음 무통장입금증 같은 증빙서류와 거래명세서 등을 갖추어 놓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현금 거래밖에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거래상대방의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받아 놓고, 수표사본을 보관하거나 거래명세서에 운송자의 인적 사항(성명, 주민등록번호 등), 운반차량의 차량번호를 기록하는 등의 조치를 취해 두어야 한다.

[국세일보 최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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