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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세(稅)테크 첫걸음, “이것부터 시작”

  • 절세TV (taxtv)
  • 2021-06-17 09:04:00
  • 121.138.58.11
현금영수증 소득공제율 30%…홈택스에 미리 번호 등록
무주택세대주라면 청약저축, 월세 공제도 가능
 
 
사회로 나와 경제활동을 시작하고 첫 월급명세서를 받아 들었다면 ‘세금 관리’를 시작해야 할 때다. 재테크나 근로소득을 통해 수입을 늘리는 것이 ‘공격’이라면 세금관리는 ‘수비’다. 새어나가는 돈을 막는 것은 버는 것 못지 않게 중요하다.

국세청은 최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사회초년생을 위한 연말정산 세(稅)테크 꿀팁’을 공개했다. 연말정산 환급금을 늘리려면 현금영수증 전화번호를 등록하고,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며, 월세 납부 중이라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는 설명이다.
 


직장인이 연간 총급여액의 25%를 초과하여 신용카드 등을 사용하면, 일정금액을 공제받을 수 있다. 이때 현금 지출과 신용카드 지출은 공제되는 비율이 다르다. 보통 신용카드는 사용금액의 15%를, 현금영수증이나 체크카드는 그 두 배인 30%가 공제된다.

따라서 현금을 사용할 때는 현금영수증을 꼬박꼬박 발급받는 것이 이득이다. 다만 그 전에 내 휴대전화 번호를 국세청 홈택스나 손택스에 등록해두어야 한다. 휴대전화 번호를 등록하려면 홈택스 > 조회/발급 > 현금영수증 > 현금영수증 발급수단 > 소비자 발급수단 관리의 경로로 들어가면 된다.
 
< 현금영수증 발급용 휴대전화 번호 등록 >


내 집 마련을 위해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했다면 납입금액 중 연간 240만 원 이하의 금액의 40%를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 단, 직장인 모두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은 아니다. 총급여액 7천만 원 이하이고 무주택자이며, 세대주여야 한다.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세대의 세대주라는 것은 ‘무주택 확인서’로 증명할 수 있다. 주택청약을 가입한 은행에 신분증과 주민등록표등본을 가지고 방문하여 발급받으면 된다. 한 번만 등록해두면 매년 연말정산 시 주택청약 관련 공제를 적용받을 수 있다.

연말정산 시 월세세액공제를 적용 받으려면 △무주택 세대주 △총급여액 7천만 원 이하 근로자 △국민주택규모(전용면적 85㎡ 이하) 또는 기준시가 3억 원 이하 주택(주거용 오피스텔, 고시원 포함)을 임차하기 위해 월세액을 지급하는 경우에 해당해야 한다.

또한 근로자 또는 기본공제대상자가 임대차계약 당사자여야 하고, 임대차계약증서의 주소지와 주민등록표등본의 주소지가 같아야 한다. 이 모든 요건에 해당한다면 연간 750만 원을 한도로 월세액의 10%를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

따라서 부모님과 함께 거주하던 집에서 독립해 나와 월세를 내고 있다면 등본 상 주민등록주소지도 월세 주택의 주소지로 옮겨두어야 연말정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세일보 최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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