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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절세 전략 “영수증을 챙기세요”

  • 절세TV (taxtv)
  • 2021-07-08 09:09:00
  • 121.138.58.11
신용카드보다 현금·체크카드 사용하면 공제율 2배
맞벌이부부 보험계약자·피보험자 다르면 둘 다 공제 안돼
 
 
근로소득에 대한 세금을 내는 직장인은 연말정산을 할 때 소득공제 또는 세액공제를 통해 납부한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소득ㆍ세액공제를 받으려면 지출 시 영수증을 잘 받아두어야 한다. 국세청이 발간한 2021 생활세금시리즈에는 ‘세금을 줄여주는 영수증’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물건을 구입하거나 서비스를 받고 그 대가를 현금으로 지급할 때 ‘현금영수증’을 받아놓으면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번 종이 영수증을 챙길 필요는 없고, 미리 휴대전화 번호를 국세청 홈택스에 등록해두고 지출 시 발급을 요청하면 된다. 홈택스 > 조회/발급 > 현금영수증 > 현금영수증 발급수단 > 소비자 발급수단 관리에서 등록할 수 있다.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사용금액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지만 현금영수증이 공제율이 더 크다. 신용카드나 현금영수증 등 소득공제는 연간 총급여액의 25%를 초과하여 사용할 경우 일정 금액을 공제받을 수 있다. 신용카드는 보통 사용금액의 15%가, 현금영수증과 체크카드는 30%가 공제된다.

간혹 신용카드로 결제했는데 신용카드매출전표에 내가 구매한 사업자(업소) 명의가 아닌 다른 가맹점 명의가 등록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위장가맹점은 여신전문금융협회에 신고하여 위장 사실이 확정되면 건당 10만원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

병ㆍ의원의 치료비, 치료 등을 위한 의약품구입비, 건강검진료 등 가족의 의료비 지출액에 대해서도 연말정산 시 15% 공제율로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총급여액의 3%를 초과하는 의료비를 지출한 경우에만 적용된다. 또한 외국의료기관에 지출한 치료비용은 공제 대상이 아니다.

보험료도 공제 혜택이 적용된다. 국민건강보험료, 고용보험료는 소득공제 되고, 일반보장성 보험료는 12%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맞벌이 부부의 경우 계약자가 본인이고, 피보험자가 배우자로 되어있으면 서로 기본공제대상자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부부 모두 해당 보험료에 대한 세액공제를 적용 받을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교육기관에 납입한 가족의 수업료, 입학금, 보육비용, 취학 전 아동의 학원 수강료 등도 연말정산 15%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특히 근로자가 본인을 위해 대학이나 대학원 1학기 이상 교육과정에 지출한 교육비는 전액 공제 대상이다.

일반 국민이 후원회 및 선관위를 포함한 정당에 기부한 정치자금은 연말정산 시 10만 원까지는 100/110의 세액공제를 받는다. 10만 원을 초과하는 금액은 15/100, 3천만 원 초과분은 25/100가 세액공제가 된다.

수재의연금, 불우이웃성금, 장학금, 종교단체에 낸 기부금도 세액공제 대상이다. 특별재난지역 복구를 위해 자원봉사한 경우에는 봉사일수당 5만 원을 대상으로 세액공제를 적용받을 수 있다.

[국세일보 최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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