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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취업한 청년·경단녀 연 최대 150만원 소득세 감면

  • 절세TV (taxtv)
  • 2021-07-29 14:24:00
  • 121.65.101.85
청년은 5년간 90%, 고령자·장애인·경력단절여성은 3년간 70%
요건 해당하면 신청기한 이후 제출해도 소급적용 가능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이나 노인, 장애인, 경력단절여성은 3년 또는 5년간 연간 150만원 한도로 소득세의 70% 또는 9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취업 기간 및 대상별로 감면율이 다르므로 해당 여부를 확인하고 감면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감면 신청기한이 지나거나 이미 퇴사한 경우에도 소급하여 적용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 취업자에 대한 소득세 감면제도’란 근로계약 체결일 현재 연령이 만 15∼34세 이하인 청년, 60세 이상인 사람 또는 장애인, 경력단절여성이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경우 취업일로부터 3년간(청년은 5년간) 해당 중소기업에서 받는 근로소득에 대한 소득세를 70%(청년은 90%)를 세액감면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지난 2012년부터 시행한 제도로서 청년은 2012년 1월 1일 이후 취업자부터 적용된다. 60세 이상인 사람이나 장애인의 경우 2014년 1월부터, 경력단절여성의 경우에는 2017년 1월 1일부터 취업(경력단절여성의 경우 동종업종에 재취업)하는 경우 감면 대상이다.
 
<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제도 대상자 *자료: 국세청 >


감면을 적용받으려면 근로자가 원천징수의무자(회사)에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 신청서를 취업일이 속하는 달의 다음 달 말일까지 제출하는 것이 원칙이다.

다만, 취업 당시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신청서를 기한 내에 제출하지 못했더라도 소급제출이 가능하다. 신청기한 경과 후 제출하는 경우에도 중소기업 취업자에 대한 소득세 감면을 적용받을 수 있으며, 이 경우에도 취업일부터 감면 적용을 받는다.

중소기업에 근무하다가 퇴사 후 이 감면 제도를 알게 된 경우에도 감면 신청을 할 수 있다. ’19년 1월 1일부터 증빙자료를 첨부한 감면신청서를 작성하여 주소지 관할세무서에 직접 환급 신청하면 소득세 감면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일용근로자는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없다. 남편이 대표자인 개인사업체에 근무 중인 배우자도 적용 대상이 아니다.

한편, 원천징수의무자(회사)는 감면신청을 받은 날이 속하는 달의 다음 달 10일까지 감면신청을 한 근로자의 명단을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 대상 명세서에 기재하여 원천징수 관할세무서에 제출하면 된다.

또한 감면대상 취업자로부터 감면신청서를 제출받은 달의 다음 달부터 근로소득간이세액표상 소득세에 감면율을 적용하여 징수하고, 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서 상 ‘인원’과 ‘총지급액’에는 감면대상을 포함하여 신고해야 한다.

[국세일보 최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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