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뉴스

Home > 세무뉴스

세무뉴스

고객님과 함께하는 절세TV입니다.

2년 조금 못 채운 주택 양도시 절세 방법

  • 절세TV (taxtv)
  • 2021-08-19 09:29:00
  • 121.65.101.85
잔금청산일, 등기접수일 등 ‘양도시기’ 기준 확인
‘17.8.2. 이후 조정지역 취득 주택 2년 거주해야 비과세
 
 
1세대 1주택자가 2년 이상 보유하여 ‘비과세 요건’을 갖춘 주택을 양도할 경우에는 양도소득세가 비과세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득이하게 보유기간 2년을 몇 달 못 채운 채로 집을 팔아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잔금청산일이나 등기이전일을 고려하면 양도소득세를 줄일 수 있다.

세법에서는 양도시기를 잔금청산일이나 등기접수일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이 기간을 조절하여 2년 보유기간을 채우는 것이다.
 


통상적으로 부동산을 사고 팔 때는 매도자와 매수자가 매매 계약을 체결한 후 바로 매매대금 전액을 주고 받지는 않는다.

계약체결 시에 계약금을 일부 지급하고 이후 중도금을 거쳐 마지막으로 매수자는 잔금을, 매도자는 매매거래용 인감증명서를 서로 주고 받는다. 실지 파는 시점(계약체결시점)에서 잔금을 청산하거나 등기를 이전하기까지는 1~2개월 정도의 기간이 소요되는 것이다.

현행 세법에서는 ▲대금청산일이 분명한 경우에는 잔금청산일 ▲대금청산일이 분명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소유권이전 등기접수일 ▲대금청산 전에 소유권이전 등기를 한 경우에는 등기접수일을 기준으로 양도시기를 정하고 있다.

따라서 보유기간 2년을 채우기 전에 매매계약을 체결한 경우 기간이 몇 달 남지 않았다면 잔금지급일자를 조절하는 방법으로 양도세 비과세를 적용 받을 수 있는 것이다.

한편, '17년 8월 2일 이후 조정지역에서 취득한 주택은 보유 2년 뿐만 아니라 거주요건 2년도 충족해야 양도소득세 비과세 특례를 적용받을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국세일보 최윤정기자]
게시글 공유 URL복사
댓글작성

열기 닫기

댓글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