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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절세 상식, ‘신용카드 소득공제’ 못 받는 지출은?

  • 절세TV (taxtv)
  • 2021-08-24 09:14:00
  • 121.65.101.85
신용카드·보험료·의료비·교육비·주택자금 근로제공기간 지출분만 공제 가능
부양가족인 형제자매 신용카드 사용액, 자동차 구입비 등은 공제 불가
 
 
직장인이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받을 수 있는 항목 중에 가장 대표적인 것이 ‘신용카드 등 사용액 소득공제’다.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현금영수증 지출 금액 중 연간 총급여액의 25%를 초과 사용한 부분에 대해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 소득공제율은 결제수단에 따라 15%~40%가 적용되며, 최대 300만원까지 공제된다.

총급여액이 4천만원인 직장인이라면 연간 신용카드나 현금영수증 사용금액이 1천만원을 초과해야 신용카드 등 사용액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신용카드로만 1,500만원을 지출했다면 1천만원을 초과한 500만원에 대해 15% 공제율을 적용하여 75만원이 소득공제 되는 셈이다.
 


그런데 신용카드를 사용한 금액이라고 해서 무조건 소득공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입사 전에 사용한 신용카드 및 현금영수증 지출금액에 대해서는 소득공제를 받을 수 없다. 근로제공 기간에 신용카드 등을 사용한 금액에 대해서만 공제되기 때문이다.

이 밖에도 근로제공 기간 동안 지출한 금액만 공제가 적용되는 것으로는 △보험료 세액공제 △의료비 세액공제 △교육비 세액공제 △주택자금 소득공제 △주택마련저축 소득공제가 있다.

기부금 세액공제와 소기업소상공인 공제부금 소득공제는 근로제공 기간이 아니더라도 해당 과세기간 중에 지출한 금액이라면 공제가 적용된다. 국민연금보험료 소득공제, 개인연금저축 소득공제, 연금계좌 세액공제, 투자조합출자 등 소득공제도 마찬가지다.

한편, 근로제공 기간에 사용한 금액이라도 소득공제 대상에서 제외되는 지출이 있다. 부양가족이라고 하더라도 ‘형제자매’의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은 소득공제 대상이 아니다. 다만, 기본공제대상인 부모나 자녀 등의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은 공제 금액에 포함할 수 있다.

근로자의 신용카드로 사업소득과 관련된 비용을 결제한 경우 이를 비용처리를 했다면 근로자는 소득공제를 받을 수 없다.

자동차 구입비용과 자동차 리스료, 보험료 및 공제료도 소득공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다만, 중고자동차를 신용카드 등으로 구입한 경우에는 구입금액의 10%는 사용금액에 포함된다.

[국세일보 최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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