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뉴스

Home > 세무뉴스

세무뉴스

고객님과 함께하는 절세TV입니다.

공부하는 직장인 절세…공제되는 ‘교육비’ 확인

  • 절세TV (taxtv)
  • 2021-08-27 09:05:00
  • 121.65.101.85
부양가족 방통대·학은제·독학위·직업훈련비…본인은 대학원비도 가능
부모 등 직계존속 교육비는 공제 불가…학원비는 취학전 아동만 해당
 
 
근로소득자는 연말정산을 할 때 본인과 기본공제대상자를 위해 지출한 교육비의 15%를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

다만, 학원 수강료는 취학 전 아동에 대한 지출분만 공제 가능하다. 기본공제대상에 따른 공제 금액 한도도 다르다. 교육비 지출이 많은 근로소득자라면 공제 항목을 꼼꼼히 확인해서 절세 계획을 세워야 한다.
 


공제대상 교육비는 근로자 본인과 배우자ㆍ직계비속ㆍ형제자매를 위해 교육기관에 낸 입학금 및 수업료, 기타 공납금, 보육비용 및 수강료 등이다. 근로자 본인의 학자금대출 원리금 상환액도 교육비로 공제된다.

이때 ‘교육기관’이란 초ㆍ중ㆍ고ㆍ대학은 물론이고, 전문대학ㆍ방송통신대학ㆍ사이버대학도 해당된다. 학점은행제ㆍ독학학위 취득 교육과정 및 직업 훈련과정도 포함된다. 근로자 본인의 대학원 교육비도 공제대상이다.

교육비 중에서 수업료ㆍ입학금ㆍ보육비용ㆍ수강료 및 그 밖의 공납금은 모두 공제 받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 짚어보면 초ㆍ중ㆍ고등학생의 경우 △급식비 △학교에서 구입한 교과서대 △학교에서 실시하는 방과후 학교 △방과후 과정의 수업료 및 특별활동비 △수업용 도서구입비 △초등학교 돌봄교실 수강료가 공제 대상이다.

예체능학교의 정규 교과과정에 해당하는 실기 지도비도 마찬가지다. 1인당 30만원 현장학습비와 1인당 50만원 교복구입비도 공제 받을 수 있다.

초등학교 취학 전 아동에 한해서는 유치원ㆍ어린이집ㆍ학원ㆍ체육시설 비용과 여기서 실시하는 방과 후 과정의 수업료와 특별활동비도 공제받을 수 있다.

반면, 학생회비, 학교버스이용료, 기숙사비 등은 교육비 공제대상이 아니다. 수업료와는 별도로 진행하는 정규수업시간 이외의 외부강사 실기 지도비도 공제되지 않는다. 부모 등 직계존속을 위해 쓴 교육비, 학습지 지출비도 공제 대상이 아니다.
 
< 교육비 세액공제 한도금액 >


본인에게 지출한 교육비와 기본공제대상자 중 장애인에 대한 특수교육비는 한도 없이 전액 공제된다. 다만, 직장에서 비과세 되는 학자금을 보조 받았다면 그 금액은 제외하고 공제 받아야 한다.

기본공제대상자가 쓴 교육비의 경우 영유아ㆍ유치원생ㆍ취학전 아동, 초ㆍ중ㆍ고등학생은 1인당 300만원까지 공제된다. 대학생은 1인당 900만원이다.

일반적인 경우를 비롯하여 재학 중 선납교육비 또는 전문대학생이 4년제로 편입한 경우에는 해당 교육비를 지출한 연도에 공제받을 수 있다.

그러나 고등학교 재학시 납부한 대학 수시입학 등록금 또는 학점인정교육기관 선납입학 등록금은 대학생 또는 교육기관에 입학한 연도에서 공제한다.

따라서 고등학생은 공제한도가 300만원인데 비해, 대학생은 900만원까지 공제되므로 대학생이 된 연도에 공제 받는 것이 더 유리할 것이다.

[국세일보 최윤정기자]
게시글 공유 URL복사
댓글작성

열기 닫기

댓글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