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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세 줄이려면 병원비는 피상속인 재산으로 내야

  • 절세TV (taxtv)
  • 2021-09-27 09:10:00
  • 121.65.101.85
자녀 통장에서 납부하면 그만큼 상속재산 줄일 수 없어
장례비 및 봉안시설비 최대 1,500만원까지 공제 가능
 
 
부모님이 큰 병에 걸리거나 장기간 입원한 경우 도의적으로 자녀들이 병원비를 부담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는 절세에 있어서 만큼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피상속인에 대한 병원비 금액이 큰 경우에는 피상속인의 사망 후에 내거나 피상속인의 재산으로 납부해야 상속세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피상속인의 재산으로 병원비를 납부하면 그만큼 상속재산이 감소하여 그만큼 세금을 적게 낼 수 있다. 그러나 자녀들의 재산으로 병원비를 납부하면 피상속인의 상속재산에는 변동이 없기 때문에 그만큼 세금을 더 내는 결과가 된다.

피상속인이 돌아가실 때까지 병원비를 내지 않고 있다면 그 병원비는 채무로서 공제를 받을 수도 있다.

따라서 피상속인의 병원비는 돌아가시고 난 후에 내던가 그 전에 꼭 내야 하는 경우에는 피상속인의 재산에서 내는 것이 절세에 유리하다.

상속세를 계산할 때 장례비용에 대해서도 최대 1,500만원까지 공제받을 수 있다. 세법에서 규정하는 ‘장례비용’이란 피상속인의 사망일부터 장례일까지 장례에 직접 소요된 일반 장례비와 봉안시설 또는 자연장지 사용에 소요된 금액을 합한 것이다.

일반 장례비용의 경우 관련 지출증빙이 있는 경우 최대 1천만원까지 공제된다. 봉안시설 또는 자연장지의 사용에 소요된 금액에 대해서는 500만원 한도로 추가 공제받을 수 있다.

한편, 상속세는 부모 등 재산의 원래 소유자가 ‘사망’하여 재산을 물려받게 될 경우 상속인이 부담해야 하는 세금이다.

세율은 과세표준에 따라 적게는 10%에서 최고 50%까지 적용된다. 그러나 물려받는 재산 전체에 오롯이 세율을 매기는 것은 아니다.

피상속인에게 배우자가 있는 경우에는 10억원, 배우자가 없는 경우에는 5억원까지 상속재산에서 공제가 된다. 때문에 이보다 적은 금액을 상속받는 경우에는 미리부터 상속세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국세일보 최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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