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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기 전에 체크!…연말정산 ‘막바지 절세전략’

  • 절세TV (taxtv)
  • 2021-11-15 09:05:00
  • 121.65.101.85
연말정산 미리보기에서 9월까지 사용금액 및 예상세액 조회
연금저축 등 절세 상품 가입 고려
 
 
2021년이 두 달도 채 남지 않았지만, 직장인이 연말정산을 대비한 마지막 절세 기회를 챙길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다.

현재까지의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을 점검하여 공제한도가 남은 배우자 명의의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공제율이 높은 결제수단을 주로 사용하면 환급액을 늘릴 수 있다. 연금저축이나 퇴직연금에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다.

국세청은 최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연말정산 막바지 절세전략’을 안내했다.
 


신용카드나 현금영수증 등 올해 사용금액이 총급여액의 25%를 초과했다면 그 금액의 15%~40%를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

신용카드 등 소득공제는 결제수단 및 사용처에 따라 공제율이 다르다. 신용카드는 15%, 직불ㆍ선불카드ㆍ현금영수증은 30%, 전통시장ㆍ대중교통 사용분은 40%를 공제받을 수 있다. 총급여 7천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도서ㆍ공연ㆍ박물관ㆍ미술관 사용분에 대해 30%가 공제된다.

그러나 공제가 무한정 되는 것은 아니고, 총급여액에 따라 한도금액이 있다. 총급여액 7천만원 이하자는 330만원, 7천만원~1억2천만원은 280만원, 총급여액 1억2천만원 초과는 230만원까지만 공제된다.

따라서 맞벌이 부부라면 공제한도를 살펴보고, 한쪽이 공제한도를 초과한 경우 다른 사람 명의의 카드를 사용하면 절세할 수 있다.

공제율은 신용카드보다 직불카드(체크카드)나 현금 사용 시 더 높기 때문에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이 25%를 초과했을 경우 지금부터는 체크카드나 현금을 사용하면 공제율을 더 챙길 수 있다.

국세청 홈택스에서 연말정산 미리보기 메뉴로 들어가면 올해 9월까지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
 
< 신용카드 등 소득공제 공제율 및 공제한도 >


올해 안에 소득공제가 가능한 금융상품에 가입하는 것도 전략이다.

연금저축이나 개인형 퇴직연금 등이 대표적이다. 연금계좌 세액공제 한도 역시 총급여액에 따라 다르다. 총급여액 1억2천만원 이하는 연금계좌 400만원, 퇴직연금계좌 300만원을 합쳐 총 700만원까지 공제 가능하다. 공제율은 총급여액 5,500만원 이하는 15%, 초과자는 12%를 적용받을 수 있다.

노후대비가 필요한 50세 이상자로 해당 과세기간 금융소득금액 합계액이 2천만원 이하인 경우에 대해서는 연금계좌 납입한도가 한시적으로 상향됐다. 총급여소득 1억2천만원 이하는 기존 400만원에서 600만원으로 공제 한도가 늘어났다.

근로소득 총급여액이 7천만원 이하인 무주택자라면 주택청약종합저축에 납입한 금액의 40%를 연간 240만원 한도로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

국세청은 “홈택스에서 연말정산 미리보기를 활용하면 9월까지 신용카드 등 사용내역, 10월 이후 지출내역에 따라 달라지는 소득공제액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연말정산한 금액으로 미리 채워진 각 항목의 공제금액을 수정하면 올해 예상세액을 계산해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국세일보 최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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